IPA, 태국 선사 및 물류기업 대상 포트세일즈 마쳐
등록일 | 2023.02.23. | 조회수 | 1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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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30223 ipa, 태국 선사 및 물류기업 대상 포트세일즈 마쳐.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2021년 국가별 컨테이너 물동량 4위 국가인 태국의 물류기업과 항만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신규항로 및 물동량 유치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 IPA는 20일 오전 방콕에 위치한 태국 소재 글로벌 선사 RCL(Regional Container Lines) 본사를 방문해 트레이드(Trade) 본부 부사장을 만나 최근 해운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수도권과 인접한 인천항의 지리적 이점과 물류환경 ▴인천신항 1-2단계 및 배후단지 개발계획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RCL 측으로부터 올 하반기 신조 선박 인도 시점에 인천항 기항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 IPA에 따르면, RCL은 선복량 7만TEU, 세계 24위 선사*로 인트라 아시아를 비롯해 인도·중동 등 다양한 항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항에는 3개의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운영하고 있다.
* 2023년 2월 알파라이너 기준
○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태국 주재 한국선사 및 물류기업 초청 인천항 설명회를 통해 현지 물류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물류 공급망 관련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 21일 IPA는 람차방(Laem Chabang)항 LCMT 터미널 대표를 만나 인천항 운영현황 및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며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를 도모했다.
○ IPA에 따르면 태국 대표 항만인 람차방항의 2021년 기준 컨테이너 물동량은 852만TEU로 세계 컨테이너항만 순위 20위이며, 현재 인천항과 13개는 컨테이너 정기 항로로 연결되어 있다.
○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포트세일즈를 통해 인천항의 강점을 알리고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동남아시아 지역 항만 및 해운·물류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인천항 이용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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