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관련 기관 한마음으로 손님맞이 준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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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3.12. 조회수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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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승객들이 입국상황을 가정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1) 승객들이 입국상황을 가정하고 있다.jpg

(사진2) tax refund를 진행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2) tax refund를 진행하고 있다.jpg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최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에 관계 기관* 50여 명이 모여 크루즈 입항을 가정한 합동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IPA, 세관·출입국·검역(이하 CIQ), 국가정보원, 해양경찰, 인천광역시, 인천항보안공사,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인천관광공사, 선사, 대리점, 여행사 등

 

이번 합동 시뮬레이션은 내달 7일 예정된 크루즈선 마인 쉬프5(MEIN SCHIFF 5)*의 입·출항을 대비해 탑승객 동선 등 입출국 절차를 사전 점검함으로써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 마인 쉬프5(MEIN SCHIFF 5)/선사:TUI CRUISE/ 총톤수 : 98,785/ 여객수 : 2800

 

현장감 있는 시뮬레이션을 위해 60여 명의 시니어 항만 서포터즈가 승객 역할로 참여했으며 대규모 여객 및 수화물 이동에 따른 안전 및 동선 관리 갱웨이*, 엑스레이(X-Ray) 등 터미널 운영에 필요한 주요 장비의 정상작동 여부 밀입국, 수입금지 품목반입, 발열환자 발생 등 비상상황 대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 갱웨이(gangway) : 정박 또는 접안 중인 선박과 육상의 터미널을 연결하는 통로

 

IPA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인천항을 찾는 크루즈선 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해 말부터 시설 안전성 확보 관광객 이동 동선에 대한 보안·안전대책 수립 등 원활한 입·출항 및 수속을 위한 세부 실무 협의를 펼쳐 왔다.

 

인천항만공사 김영국 여객사업부장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차질없는 운영을 위해 이번 합동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크루즈선을 통해 인천항을 방문하는 여객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19일 인천 내항으로 입항 예정인 하팍로이드(Hapag-Lloyd)의 유로파2(EUROPA2, 43천톤급)호는 지난해 1024일 발표된 크루즈선 입항 및 여행객 하선 관광 재개 등 크루즈선 운항 정상화 안내이후 최초로 인천항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으로, 승객 544명을 태우고 10일 홍콩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 나가사키, 부산을 거쳐 인천으로 입항한다. 이후 인천을 떠나 일본 오사카, 시미즈, 도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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