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올해도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통해 물류현장의 생생한 의견 청취
등록일 | 2023.03.28. | 조회수 | 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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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30328 ipa, 올해도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통해 물류현장의 생생한 의견 청취.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마케팅전략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고 고객 친화적인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해 28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 ‘2023년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는 인천항 이용 주요 수출입 포워더 1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운·물류 업계의 목소리 청취를 통한 물류공급망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 6월 발족했다.
○ 이날 회의에는 LCL* 전문 포워딩 업체 5개사와 FCL** 전문 포워딩 업체 7개사의 임원 및 실무자 21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해운물류 전망 ▴신규 시장 발굴 및 화물유치 방안 ▴인천항 물동량 인센티브 개편 방향 ▴수출입 화주 리스크 경감방안 등을 논의했다.
* LCL(Less than Container Load) : 한 개의 컨테이너에 여러 화주의 화물을 실어 운송하는 화물
** FCL(Full Container Load) : 컨테이너 한 개에 한 화주의 물건만 적재해 운송하는 화물
○ IPA는 지난해 총 4회에 걸친 포워더 협의체 회의를 통해 인천항 배후단지 현장 안내,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복합물류 공동 간담회 등을 진행했으며, 씨앤에어(Sea&Air)* 복합운송 인센티브 신설을 포함한 총 6건의 의견을 반영해 1천 톤(Ton) 이상의 복합운송 물동량을 추가 유치한 바 있다.
* 씨앤에어(Sea&Air) : 해상운송과 항공운송을 연계해 일괄운송하는 형태를 의미하며 해상의 경제성과 항공의 신속성을 결합한 형태의 운송
○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물류현장 의견 청취가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통과 환류를 통해 인천항의 물류흐름을 개선하고 인천항 물류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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