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중국 산둥 크루즈 포럼 참가…인천항 크루즈 마케팅 나서
등록일 | 2023.03.29. | 조회수 | 1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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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30329 ipa, 중국 산둥 크루즈 포럼 참가…인천항 크루즈 마케팅 나서.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칭다오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산둥 크루즈 문화발전 포럼(山东邮轮旅游发展论坛)‘에 참가해 주요 크루즈 선사와 크루즈 관계사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IPA 안길섭 상해사무소장이 인천항 크루즈 주제 발표를 하고있다]
○ IPA에 따르면, 포럼에는 산둥성, 칭다오시 정부, 산둥성항만그룹, 산둥항만크루즈문화여행그룹 등 국영기업과 크루즈 관계사 등 140여 명이 참여하여 중국 산둥성을 기반으로 하는 크루즈 산업 활성화에 대하여 논의했다.
○ IPA 상해사무소는 중국발 크루즈의 인천항 기항을 위해 중국 항만그룹 및 크루즈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본격화된 인천항 크루즈 입항 재개와 ▴인천항의 크루즈 지원 서비스 등을 적극 소개했다.
○ 특히, IPA 상해사무소는 기업발표 세션에 참가하여, ’인천항 크루즈‘ 주제로 ▴인천항의 크루즈 인프라와 ▴인천항을 포함한 크루즈 관광 노선 ▴인천 지역 주요 관광지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산둥항만크루즈문화여행그룹 동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산둥성 출발 크루즈의 인천항 기항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 IPA 상해사무소 안길섭 소장은 “현재까지 중국 국민의 해외 단체여행국가에 한국이 제외되어 있지만 최근 열린 양회*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공식 의제로 확정지었기 때문에 조만간 산둥성을 기반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포럼에서 산둥성 정부와 산둥항여객그룹이 인천항 크루즈 기항과 관광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보아 한-중간 크루즈 뱃길 재개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양회 : 중국 정부의 운영방침이 정해지는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로, 매년 3월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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