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항만하역장비 친환경 전환 완료
등록일 | 2023.04.02. | 조회수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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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위해 컨테이너터미널 하역장비인 야드트랙터(YT)*와 트랜스퍼크레인(TC)**의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 야드 트랙터(Yard Tractor, YT): 컨테이너터미널의 필수 하역 장비로 컨테이너를 끌어서 운반하는 장비
** 트랜스퍼크레인(Transfer Crane, TC) : 컨테이너를 이동하거나 들고 내리는데 사용하는 하역 장비
***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 배출가스 저감장치
○ IPA는 2020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사업자 선정 공고를 통해 선정한 컨테이너터미널운영사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 인천컨테이너터미널 3개사의 YT 75대, TC 4대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총 2차*에 걸쳐 실시했다.
* 2020년: YT 68대, 2022년~2023년3월: YT 7대, TC 4대
○ 해당 사업은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가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가격의 10%를 부담하고, 사업 주관인 해양수산부와 IPA가 각각 45%씩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이번 사업으로 인천항은 스트래들캐리어(SC)를 제외한 항만 하역장비*의 친환경 장비 전환을 완료했으며, YT와 TC에서 직접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80% 이상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항만하역장비 구분 | 합계 | 친환경 | 친환경 전환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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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 경유(저공해) | |||
야드트랙터(YT) | 115대 | 0대 | 115대 | 100% |
트랜스퍼크레인(TC) | 76대 | 72대 | 4대 | 100% |
갠트리크레인(GC) | 21대 | 21대 | 0대 | 100% |
스트래들캐리어(SC) | 미보유 | - | - | - |
*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별표2’에서 정하는 항만 하역 장비 : 야드 트랙터(Yard Tractor), 트랜스퍼 크레인(Transfer Crane), 갠트리 크레인(Gantry Crane), 스트래들 캐리어(Straddle Carrier) / 인천항은 스트래들 캐리어 미보유
○ 인천항만공사 변규섭 항만환경부장은 “인천항은 항만하역장비에 대한 친환경 전환 1단계(저공해화)를 완료했으며, 추후 해양수산부와 협의하여 친환경 전환 2단계(무탄소화)를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인천항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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