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인천광역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조속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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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4.03. 조회수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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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20403 ipa·인천광역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조속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hwp hwp파일 (ipa 보도자료) 220403 ipa·인천광역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조속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hwp

(사진1) ipa 최준욱 사장(좌측에서 두번째)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1) ipa 최준욱 사장(좌측에서 두번째)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사진2) ipa 최준욱 사장(좌측에서 세번째)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2) ipa 최준욱 사장(좌측에서 세번째)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3일 오후 인천광역시청(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노선계획 변경 관련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광역시는 민관협의체 합의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노선 변경 대안 노선을 도출했으나, IPA는 대안 노선이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복합지원용지(골든하버)에 저촉되어 투자유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IPA·인천광역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1년부터 노선변경으로 인한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지속적으로 협의해왔으며, 조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각 기관 간 역할을 명시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기로 지난달 최종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광역시의 대안 노선 제시 등에 따른 골든하버 투자유치 문제 해결 지원책 마련 향후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을 위한 행정업무 협조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아울러, 향후 국토교통부 최적 노선 확정시 골든하버 부지 피해 규모 산정 및 손실 보전 방안 수립 등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명시했다.

 

IPA는 이번 협약이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구간 건설의 조속한 추진과 인천지역을 포함한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 인천항 발전 및 물류 흐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내와 양보, 조율 등으로 도출된 인천광역시의 노선 변경이 더 이상의 지연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라며, “인천항 물류기반이 확대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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