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23년 베트남 수출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등록일 | 2023.04.18. | 조회수 |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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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베트남 진출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베트남 수출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본 사업은 쇼피, 라자다 등 베트남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선정기업의 신규시장 개척을 지원하며, 대상 품목은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가공식품, 유아용품, 화장품 등 택배 발송 가능한 품목이다.
※ 가전, 배터리 포함 제품, 주류, 가구, 의약품 지원 불가
○ 올해 지원 규모는 총 2천만 원으로, 신규 선정기업 3개사와 기존 참여기업에 현지 인·허가, 플랫폼 입점, 홍보·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기업당 최대 2천 달러(약 26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 선정되는 기업에는 운송, 보관 등 물류비용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8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상품설명서를 이메일(jhchoi@icpa.or.kr)로 제출해야 하며, IPA 베트남사무소와 현지 수입기업의 상품성 심사를 거쳐 상반기 중 선정 여부를 안내받게 된다.
○ 선정기업은 시장성 검증을 위한 테스트 제품을 IPA가 지정한 수도권 소재 물류센터를 통해 베트남 현지 수입업체로 발송하게 되며, 이후 발생하는 해상운송 등의 비용은 IPA에서 전액 지원한다. 테스트 제품의 판매수익은 월별 정산되며, 본 수출이 진행되면 마케팅 비용을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제품의 시장성이 검증될 경우 선정기업은 현지 수입업체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사업이 해외시장 진출을 고민하는 ’새싹기업‘에게 신규시장 개척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수출기업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인천항만공사 마케팅실 (☎ 032-890-8222, 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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