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아우르는 ICN 서비스, 인천항 첫 입항

PRESS RELEASE 게시글 보기
등록일 2023.05.17. 조회수 937
첨부파일

(ipa 보도자료) 230517 아시아 지역 아우르는 icn 서비스, 인천항 첫 입항.hwp hwp파일 (ipa 보도자료) 230517 아시아 지역 아우르는 icn 서비스, 인천항 첫 입항.hwp

(사진1) snct에 입항한 펠리칸호(pelican).jpg jpg파일 (사진1) snct에 입항한 펠리칸호(pelican).jpg

(사진2) 펠리칸호(pelican) 입항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2) 펠리칸호(pelican) 입항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HMM이 인천항에서 신규 인트라아시아 항로인 ‘ICN(Intra-Asia Cross Network)’ 서비스를 17일부터 운영 개시했다고 밝혔다.

 

[IPA 마케팅실 강여진 실장(우측에서 3번째)이 HMM 관계자, 펠리칸호 선사 관계자 및 SNCT 관계자들과 입항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CNHMM이 단독 운영하는 주 1항차 서비스로 1,800TEU급 선박 총 6척이 투입되어 2개의 노선이 8자 형태로 교차 운항하는 시계추(Pendulum)* 노선의 범 아시아적 항로다.

   * 시계추 서비스(Pendulum Service) : 선박이 특정 지역을 시계추(Pendulum)처럼 오가는 국제운송 방식. 주요 기항지별로 화물을 선적할 수 있으므로 해당 구간 선박 이용률 및 컨테이너의 사용 효율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IPA17일 오후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접안한 ICN 서비스 첫 번째 투입 선박 펠리칸(PELICAN)호를 환영하기 위해 선장 및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인천항 첫 입항을 기념했다.

 

IPA는 이번 항로개설에 따라 연간 약 10TEU의 물동량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트라아시아 항로 서비스가 추가되어 화주·포워더의 편의 증진은 물론, 선복량 또한 증대될 것이라며 신규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CN 서비스는 올해 인천항에 개설된 2번째 컨테이너 항로이며, 현재 인천항은 ICN 서비스를 포함해 총 68개의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등록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번호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공개여부 답변여부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목록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챗봇 열기(새창)

빠른메뉴 서비스

메뉴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