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국내 주요 복합운송업계 초청 인천항 마케팅 설명회 개최
등록일 | 2023.05.21. | 조회수 | 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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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원사 초청 인천항 마케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원사 대상 현장시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국제물류협회’는 「물류정책기본법」제48조에 따라 설립된 협회로서, 국제물류주선업의 건전한 발전, 국제물류주선업자의 공동이익을 도모하는 단체이며 회원사는 국제물류주선업체(International Freight Forwarder, 약칭 ‘포워더*’)이다.
* 포워더 : 무역에서 화물의 운송에 관련된 업무를 취급하는 운송주선인
○ IPA는 한국국제물류협회와 인천항 항만시설 현장시찰을 공동기획했으며, 금번 시찰에는 약 20개사, 30여 명의 포워더가 참여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카페리), LCL*창고, FCL**창고,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차례로 시찰했다.
* LCL(Less than Container Load) : 한 개의 컨테이너에 여러 화주의 화물을 실어 운송하는 화물
** FCL(Full Container Load) : 한 개의 컨테이너에 단일 화주의 화물을 실어 운송하는 화물
○ IPA는 이번 시찰에서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포워더에게 화물별 인프라 및 인천항의 개선된 물류흐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등 입주기업과 연계한 항만배후단지 마케팅 활동을 병행하면서 인천항 이용의 이점 등을 적극 소개했다.
○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한국국제물류협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천항을 물류활동하기 좋은 환경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국가 수출화물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IPA는 2023년도 물동량 목표 345만TEU 달성을 위해 이번 한국국제물류협회와 협업을 포함하여, 포워더 대상 항만배후단지 마케팅, 복합운송(Sea&Air, Sea&Rail) 활성화 및 전략화물(전자상거래, 냉동냉장, 중고차) 등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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