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 컨테이너 터미널 AI 및 디지털-트윈 시범운영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 2023.05.22. | 조회수 | 1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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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30522 ipa, 인천 컨테이너 터미널 ai 및 디지털-트윈 시범운영 업무협약 체결.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디지털 신기술 적용을 통한 항만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하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00)에서 인하대학교,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오토메스텔스타,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코리아㈜와 ‘인천 컨테이너 터미널 AI 및 디지털-트윈* 시범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디지털-트윈(Digital-Twin): 현실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로 구현한 것, 주로 공장의 생산라인 등에서 활용되며 가상의 공간에서 테스트를 수행하여 생산량 예측 또는 문제점(설계, 안전,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음.
[IPA 윤상영 물류전략실장(좌측에서 2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협약식에는 IPA 윤상영 물류전략실장, 인하대학교 박인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장원호 대표이사, ㈜오토메스텔스타 이강선 대표이사,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코리아㈜ 마틴 큐퍼스 대표이사 등 각 기관·기업별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기업은 인천 컨테이너 터미널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하여 3D 모델링을 구축하고, 올해 12월까지 스마트 항만 안전 플랫폼을 도입하게 된다.
○ 아울러, 각 기관·기업이 보유한 항만운영 관련 데이터를 공유·활용하여 ▴항만 디지털화·지능화 ▴항만 안전사고 예방 ▴산학 연구과제 공동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인천항만공사 윤상영 물류전략실장은 “디지털-트윈 기술 시범 운영을 통해 컨테이너 터미널 야드와 장치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항의 항만 생산성 향상과 산업재해 및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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