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이경규 사장, 안전경영 행보 시동
등록일 | 2023.06.07. | 조회수 | 1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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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30607 ipa 이경규 사장, 안전경영 행보 시동.hwp |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인천항의 이슈·현안과 함께 안전을 챙기는 안전경영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IPA 이경규 사장(우측에서 3번째)이 아암물류2단지 공사 현장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달 15일 취임과 동시에 인천항 주요시설 현장방문으로 업무를 개시한 이경규 사장이 지난주부터 이번 주까지 현장 업무보고를 이어 간다고 7일 밝혔다.
○ 현장 업무보고에서 이 사장은 항만 운영 및 서비스 현황, 사업 진행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며 시설유지보수, 작업관리 등과 관련된 안전 사항을 확인하고, 안전규정과 작업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특히, 지난 2일 이 사장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남항 유어선부두 등 불특정 다수가 주로 이용하는 남항 일대를 돌아보며 여름철 관광객 증가와 태풍에 대비해 사업장·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 이어 5일에는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여객터미널 등 도급사업장과 아암물류2단지 등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을 피할 수 있도록 현장 종사자와 작업자에게 작업중지요청제를 홍보하고, 휴식시간·그늘막 등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 9일에는 크기·형태가 다양한 일반화물을 많이 처리하는 내항과 북항 일대를 찾아 부두운영사 관계자, 항만 작업현장 종사자에게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최우선, 현장 위주’의 경영방침을 강조해 나갈 것”이라며, ”유관기관 및 물류업계 등 인천항 구성원과 협력하여 안전한 인천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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