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항만위원회, '지속적인 현장중심 경영활동' 순항 중
등록일 | 2023.09.20. | 조회수 | 1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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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IPA 항만위원회(이사회)가 현장이사회에서 인천 내항 현장을 점검하고 내항 활성화 및 1·8부두 재개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제언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 인천 내항은 항구로 개발되기 시작한 1884년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항만 물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선박의 대형화, 인천 신항 등의 개장으로 과거보다 물동량이 감소했으나, 올해 5월 신차 환적 화물을 새롭게 유치하는 등 새로운 물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인천 내항 1·8부두는 오랜 시간 수많은 화물을 처리한 역사를 뒤로하고, 항만재개발을 통해 인천시민에게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 이날 현장이사회에는 IPA 항만위원회 지희진 위원장과 항만위원, IPA 이경규 사장 등 15명이 참여했다.
○ IPA 항만위원들은 항만재개발로 인해 인천 내항의 화물 처리에 지장이 생기지 않는지를 점검하고, 인천 최초의 항만재개발인 만큼 항만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내항 1·8부두 재개발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달 1일 신임 항만위원으로 취임한 김현숙 위원은 “인천항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내항에 방문하게 되어 영광이고, 여전히 활발하게 운영되는 모습이 인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다”며, “IPA 항만위원으로서 항만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IPA 항만위원회는 IPA의 주요사업, 예·결산 등을 심의하는 최고 의결기구로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항만위원은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하는 사람 중에서 해양수산부장관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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