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도심항공교통(UAM) 노선개발 업무협약 체결
| 등록일 | 2023.11.09. | 조회수 | 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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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31109 ipa, 도심항공교통(uam) 노선개발 업무협약 체결.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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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9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에서 도심항공교통(UAM)* 노선 개발 및 검토를 위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광명시(시장 박승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과 ‘도심항공교통(UAM) 공항셔틀 노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이동수단의 약자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항공기를 활용하여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도심교통체계
[도심항공교통 노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협약식은 인천광역시와 GURS*(Global UAM Regional Summit)가 주최하는 ‘2023 K-UAM Confex’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IPA 이경규 사장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광명시 박승원 시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한국도로공사 손진식 경영부사장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유창경 원장이 참석했다.
* GURS 참여기관(16개 기관) :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이상 한국), LA, 어바인시, Urban Movement Labs, MassAutonomy (이상 미국), 일드프랑스, ADP(이상 프랑스), 뮌헨공항, Bauhaus-Luftfahrt, DLR(이상 독일), ODENSE시(이상 덴마크), 크랜필드대학교 (이상 영국), Dubai Future Foundation(이상 UAE)
○ 협약에 참여한 각 지자체·기관은 인천항과 인천공항, 도심을 연계하는 UAM 공항 셔틀 노선 개발 및 검토를 위해 ▴UAM 관련 제도와 절차 ▴이착륙장(Vertiport) 입지 검토 ▴항로설정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인천지역 지자체·기관 간 협력을 통해 UAM 상용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항과 인천공항, 도심을 연계하는 UAM 공항 셔틀의 효율적인 노선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도서 지역주민의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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