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더 ‘편(便)’리하고, 더 ‘안(安)’전해졌다!…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 우수사례 선정
등록일 | 2023.12.28. | 조회수 | 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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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31228 인천항, 더 편(便)리하고, 더 안(安)전해졌다…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 우수사례 선정.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고객만족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실시한 ‘2023년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전’의 접수작을 심사하고 우수사례 총 12건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번 공모에는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총 44건(외부 14건, IPA 내부 30건)이 접수됐으며, 1차 사전검토 및 2차 내·외부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는 내·외부 공모 최우수 각 1건, 우수 각 2건, 장려 각 3건이다.
※ 외부 : 인천항 세관·출입국·검역 유관기관 및 관련 업·단체 / 내부 : IPA 임직원
○ 외부 최우수작은 인천세관 박준형 관세주사보의 ‘크루즈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수하물 통관시스템 구축’으로, 크루즈 대규모 하선자에게 ‘대리반입 금지 예외’ 규정을 적용해 수하물을 여행객보다 먼저 입국장 밖으로 통과시켜 신속하고 원활한 여행자통관이 가능하도록 한 사례이다. 기존에는 관세청의 지침 중 하나인 입국여행객 ‘대리반입 금지’ 지침을 적용할 경우, 크루즈터미널 입국장 혼잡으로 인해 통관지체가 수반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었다.
○ IPA 내부 최우수작은 갑문관리실 최아름 과장의 ‘갑문 안전통항 주행유도 시스템 구축’ 사례로, 어라운드뷰*(Around-view) 및 유도빔**을 활용한 갑문 안전통항 주행유도 시스템을 구축해 선박이 보다 수월하고 안전하게 인천항 갑문에 진입·통과할 수 있도록 한 사례이다. 인천항 갑문은 최근 선박 대형화 추세로 인해 갑문 폭의 여유가 충분하지 않아 선박 입·출항 시 충돌사고 발생 우려가 있었다.
* 어라운드뷰(Around-view) 선박 입출항 시스템 : Ai 영상인식, 센서융합기술 접목으로 선박 어라운드 영상, 접근속도, 갑문과의 잔여거리, 풍항풍속 등을 실시간 전송 시스템
** 입출항 안전유도선(빔) : 해상 육안식별이 가능한 레이저빔을 통한 안전유도선 구축 및 경계 시각정보 강화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 물류환경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인천항 이용고객 및 종사자 모두를 포용하는 고객서비스 개선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며, “고객이 최우선인 인천항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고객만족경영을 부단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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