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5월 연휴 연안 섬 여행객 증가 대비 안전관리 강화 및 질서유지 총력
등록일 | 2025.05.07. | 조회수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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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50507 인천항만공사, 5월 연휴 연안 섬 여행객 증가 대비 안전관리 강화 및 질서유지 총력.hwp |
○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www.icpa.or.kr)는 5월 연휴 기간(5.1~11) 연안 섬 여행 수요 증가에 대비해,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 공사는 연휴 기간 여객선 예매율이 평소보다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여객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 특별수송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먼저, 터미널 안팎으로 여객 대기 공간을 확충하고, 혼잡 시간대에는 개찰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한다.
○ 아울러, 여객이 집중되는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에 안전관리 인력과 주차장 안내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중부경찰서 연안파출소(소장 김경보)와 함께 순찰 활동을 새롭게 시작함으로써 터미널 내 질서유지와 안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늘어나는 여객 수요에 맞춰 보다 원활하고 안전한 터미널 운영을 위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여객들이 연안여객터미널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올해 4월 한 달간 인천항 연안 여객실적은 전월 대비 44.6%,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한 9만 1천여 명으로, 역대 4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참고] 2025년 4월 연안여객수송실적
구 분 | 2024년 | 2025년 | 전월 대비 | 전년 동월 대비 | ||
3월 | 4월 | 3월 | 4월 | |||
여객실적(명) | 48,374 | 83,215 | 62,896 | 90,944 | 44.6%↑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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