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중국 산동항만위해항유한회사와 전략적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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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8.06. 조회수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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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중국 산동항만 위해항유한회사 쑨쓰션 총경리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1)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중국 산동항만 위해항유한회사 쑨쓰션 총경리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jpg

(사진2)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중국 산동항만 위해항유한회사 쑨쓰션 총경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2)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중국 산동항만 위해항유한회사 쑨쓰션 총경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사진3) 인천항만공사와 중국 산동항만 위해항유한회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3) 인천항만공사와 중국 산동항만 위해항유한회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85일 인천항만공사 본사에서 중국 산동항만 위해항유한공사(山东港口威海港有限公司)와 항만 및 해상물류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6년 체결한 기존 업무협약(MOU)의 실질적 이행성과를 바탕으로, 변화한 물류 환경에 대응하고 양 항만 간 협력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 체결에 앞서 쑨쓰션(孙思深) 산동항만 위해항유한회사 총경리를 비롯한 중국 대표단은 인천 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을 방문해 항만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스마트 터미널 구축 및 물류 기반시설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규 항로 공동 개발, 화물 및 승객 수요 창출, 친환경·스마트 항만 구축, 공동 마케팅 활동 및 설명회 개최 등 항만 운영과 해상운송 전반에 걸친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인천항과 위해항은 한중간 정기컨테이너선 및 카페리 항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양 항만의 네트워크를 연계해 물동량 확대와 기업 유치, 공동마케팅 등 분야에서도 동반상승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항과 위해항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략적 협력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항만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사업들이 양국 해상물류 산업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공사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중국 산동항만 위해항유한회사 쑨쓰션 총경리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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