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연안여객 대상,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한 ‘내일의 운항예보’ 서비스 개시
등록일 | 2025.08.07. | 조회수 | 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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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50807 인천항 연안여객 대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한 내일의 운항예보 서비스 개시.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이달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연안여객 대상 ‘내일의 운항예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 ‘내일의 운항예보’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에서 연안의 해상 기상, 여객선 출항통제 기준, 선박 정비 일정 등 다양한 상황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다음 날의 여객선 운항 여부를 사전에 예측해 안내하는 서비스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협업을 통해 인천항 연안여객 항로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서비스를 실시했다.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실시간 연안여객 운항정보 서비스를 연계해, 그동안 선사별 홈페이지를 통해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했던 이용객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한 바 있다. 올해는 운항정보 제공을 실시간에서 예측 기반까지 확대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내일의 운항예보’ 서비스를 추가로 연계 도입함으로써 인천항 연안여객의 이용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 해당 서비스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홈페이지(www.icferry.or.kr)에 접속 후, ▴메인화면의 ‘국내선 운항정보-내일의 운항예보’ 또는 ▴상단 메뉴 ‘연안여객터미널-운항안내-내일의 운항예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여객선 운항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돌발 기상 상황에도 여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추가 설명자료 >
1.‘내일의 운항예보’ 서비스는 KOMSA가 ‘23년부터 시작, ’24년 추석부터 전 항로로 확대 개편
2. 인천 서비스 또한 ‘23년부터 이 일환으로 서비스(네이버밴드, KOMSA 누리집, 카카오봇, MTIS)가 시행되고 있고, 기관 간 협력 MOU에 따라 KOMSA의 정보를 받아 서비스 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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