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 2025.09.08. | 조회수 |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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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8일 인천지역 청년 취약계층 취업 지원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은 인천지역 자립준비 청년들의 홀로서기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취업역량 강화 교육과 지원비 등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인천항만공사는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신나는조합과 공동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 또한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공동으로 조성한 ’인천 환경·투명·경영(ESG) 상생 기금(I-SEIF)’을 통해 약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 인천항만공사와 협약기관은 자립준비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지원사항들을 담은 사업계획을 함께 마련하고,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참여자 총 15명을 모집하여 약 5개월 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 자세한 지원내용으로는 ▲진로설계를 위한 직업 흥미도 검사와 자기소개서 작성실습, ▲실제 기업 인사 담당자 및 동서울대 교수진과의 모의 면접,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 ▲취업 선물(면접용 정장, 구두 등) 지원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환경·투명·경영(ESG) 경영실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들의 홀로서기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본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상생경영 실천을 위한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청년 소셜벤처기업 I-SEIF 희망 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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