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추석 연휴 귀성객 안전을 위한 기관장 주재 연안여객터미널 현장점검 실시
등록일 | 2025.09.25. | 조회수 |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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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50925 인천항만공사, 추석 연휴 귀성객 안전을 위한 기관장 주재 연안여객터미널 현장점검 실시.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추석 연휴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70)을 통해 귀성길에 오르는 여객들에게 안전한 이동여건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장 주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먼저, 인천항만공사는 25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기관장 주재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사고예방을 위해 ▴대합실 및 승선로 위해요소 점검 ▴건조기 화재예방 대책점검 ▴농무기 대비 조명시설 점검 ▴부잔교 등 항만시설물 이용안전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 또한,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 여객집중에 따른 다중운집인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터미널 전면에는 임시 대기공간을 추가 설치하고, 개찰 시간을 조정(출항 30분前)하는 동시에 안전·안내관리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여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 ’25년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 : ’25.10.2.(목)-10.12.(일)
○ 특히, 이번 특별수송기간을 시작으로 10월 한달간 여객터미널 3개소(연안,국제,크루즈) 근로자 대상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 각 터미널별 안전위해요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조치하는 등 현장에서의 안전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아울러, 인천항만공사는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여객편의와 고객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위해 ▴해상안전 체험관 개선▴임시대기공간 확충▴포토존 등 볼거리마련 ▴민속놀이마당 및 다과 증정 이벤트 등 여객선 출항 전까지 대기하는 여객들을 위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이 추석 연휴 기간동안 안전한 귀성길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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