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해양수산부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 최우수상 수상
| 등록일 | 2025.12.08. | 조회수 | 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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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5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전기 야드트랙터(YT) 전용 충전소 구축에 성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 이번 수상은 인천항이 하역장비 전동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법령 해석 충돌로 지연돼 온 충전 인프라 구축 문제를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해결하고, 국내 항만 전동화를 위한 최초의 적용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 인천항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라 전기 야드트랙터(YT) 도입을 준비해 왔으나, 충전소 설치를 위한 신청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상황이었다. 인천항만공사는 법률 검토, 계약조건 분석 등 적극행정을 통해 책임 구조를 명확히 하고 허가 요건을 충족하여, 인천신항에 전국 최초 전기 야드트랙터(YT) 전용 충전소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 또한 이번 구축 과정에서 정립된 절차와 책임 구조는 유사한 구조의 다른 항만에도 적용 가능한 확산형 모델로 평가되며, 항만 하역장비 전동화를 위한 실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제도적 해석 차이로 진전되지 못하던 하역장비 충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항만이 참고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스마트 항만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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