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기다린 인천 내항 재개발, 마침내 착공 눈앞
| 등록일 | 2026.08.19. | 조회수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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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이 20일에 승인될 예정임을 밝혔다. 실제 공사 시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장기간 논의와 계획 단계에 머물렀던 내항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사업 실행 단계에 진입했다.
○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본격적인 착공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어선 것으로 볼 수 있다. 2007년 내항 개방 논의가 시작된 이후 약 20년 만에 인천 내항이 시민을 위한 새로운 해양·문화공간으로 변모하는 것이다.
○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인천시 중구 북성동과 항동 일원 약 43만7천㎡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 약 6,370억 원을 투입해 노후 항만공간을 공원·녹지와 문화·관광·상업 기능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해양도시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6개월이고(착공일은 26년 말 예정), 2029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는 ‘인천시 컨소시엄’으로 해당 컨소시엄은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로 구성되어있다.
○ 특히 사업이 본격화되면 오랜 기간 항만 보안구역으로 시민들의 접근이 제한됐던 내항의 해안 공간이 단계적으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다. 항만과 원도심 사이의 물리적 경계를 허물고 수변공간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인천 원도심 재생의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 인천항만공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관리하는 한편, 내항의 역사성과 장소적 특성을 살리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수·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실시계획 승인은 오랫동안 기다려 온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계획을 넘어 실제 공사 단계로 전환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내항이 시민에게 열린 공간이자 인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해양문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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