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홈페이지, 장애인·고령 이용자 접근성 강화
등록일 | 2014.07.29. | 조회수 | 4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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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인터넷 홈페이지가 국가공인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최근 웹 접근성(WAㆍWeb Accessibility) 품질인증(별첨 마크 참조)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 WA품질인증은 장애인ㆍ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방문한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이나 어려움이 없도록,
디자인과 레이아웃의 구조와 기능을 잘 배려한 사이트에 주어지는 인증으로 국가정보화기본법에 의해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 실제로 현재 IPA는 시·청각 장애인들이 홈페이지를 보고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사이트 내 모든 그림이나 사진, 동영상에
그를 대체하는 자막이나 목소리 설명을 붙여 서비스하고 있다.
○ 마우스 사용이 불편한 접속자를 위해서는 키보드만으로도 메뉴 및 배너 선택, 페이지 이동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작은 글씨를 보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자를 위해서는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글자 크기를 키울 수 있는 메뉴도 따로 만드는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홈페이지 만들기에 많은 공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항만운영팀 윤재길 실장은 “인증획득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국민들, 모든 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소통하는 창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홈페이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항만운영팀 사원 장진석(032-890-8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