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벌크화물 물동량 증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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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12. 조회수 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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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벌크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 벌크화물이란 모래, 유연탄, 곡물, 철강, 석유가스 등 분상(粉狀) 또는 입상(粒狀)의 화물로서 포장을 하지 않고 그대로 화물차나 선박에 실어 운반하는 화물이다.


 


○ 8일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항만물동량 증대를 위한 핫이슈컨퍼런스(HIC, Hot Issue Conference)를 열고 최근 감소세에 있는 벌크화물의 처리현황과 향후 증대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 회의를 통해 인천항만공사는 중장기 추진과제인 ▲항만인프라 제고를 통한 문제 해소 ▲하역사간 공생구조 마련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을 조성키로 했다. 또 단기 추진과제인 ▲경쟁력 있는 항만비용 체계 마련 ▲차별화된 항만서비스 개발 ▲하역사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벌크화물 창출체계 구축도 추진키로 했다.


 


○ 특히 공사는 실질적 추진을 위해 이달 중으로 하역사와 연계한 ‘벌크화물 물동량 창출을 위한 공동 협의체’를 구성, 정기적으로 의견을 교환한다는 방침이다.
 
○ 회의를 주재한 김춘선 사장은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추진되고 있으나, 벌크물동량의 경우 최근 감소세로 돌아섰다”면서 “정기적인 의사교환 창구를 만들어 집중관리가 가능한 품목을 선정, 공동마케팅 활동 등 벌크화물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올 연말까지 적극적인 벌크화물 유치 마케팅을 통해 지난해 1억952만톤(RT) 대비 1% 가량 증가한 1억1,054만톤(RT)을 목표하고 있다.


 


<참고> 인천항 벌크화물 실적 및 전국 주요항만 벌크화물 물동량 현황 표 있음 - 첨부한 보도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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