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취임 한달…발로 뛰는 현장경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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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11.28. 조회수 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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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로 취임 한달을 맞은 유창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이 주요 사업 및 이슈 중심의 업무 파악과 글로벌 포트 마케팅 활동 등 ‘발로 뛰는 현장 경영’으로 공사와 인천항 안팎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유창근 사장은 28일 기자들과 만나 “인천신항 개발사업의 성공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항만 운영과 기관 경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별첨 인터뷰 자료 참조>



◯ 이같은 방침과 각오는 유 사장이 취임 직후부터 보여 온 행보로 어느 정도 예견돼 왔다.



◯ 유 사장은 지난달 27일 4대 CEO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인천신항과 새 국제여객터미널 및 배후부지 개발사업지, 내항 등 주요사업이나 이슈가 있는 현장에서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핵심 사업과 주요 이슈가 있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챙기는 모습으로 사업 추진과 문제 해결에 새로운 동력과 계기를 부여하자는 취지에서다.



◯ 유 사장은 이후로도 틈나는 대로 각 부서 팀장 뿐만 아니라 실무자들을 직접 불러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한편, 인천항 안팎과 지역사회의 유관기관 및 이해관계자 등을 만나가면서 인천항 운영과 기관 경영에 대한 자신의 구상을 구체화하는 중이다.



◯ 특히, 현장 업무보고 이후 유 사장은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크루즈선사의 아시아태평양본부와 지사가 집중돼 있는 홍콩을 찾아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크루즈박람회장과 주요 선사 사무실을 찾아다니며 고위 임원진을 만났고, 인천항으로의 선대 배정을 요청하고 돌아왔다.



◯ 때마침 비슷한 시기에 문을 연 홍콩대표부 대표를 자신과 동행시켜 대표부의 향후 마케팅 활동에 힘을 실어주는 세심하고 배려 깊은 업무 스타일도 직원들 사이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는 귀띔이다.



◯ 홍콩 포트세일즈에 이어서는 유 사장은 지난 27일에 글로벌 선사들의 한국법인ㆍ지사 대표자 모임인 AFSRK(Association of Foreign Sshi-owners' Representatives in Korea)의 회원들을 만나 글로벌 헤드쿼터(홍콩)와 지사(한국)를 연계하는 집중감 있는 세일즈를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또 12월 초에는 세계 2위 컨테이너항만인 싱가포르에서 인천신항과 새 국제여객부두 등 인천항의 신규 인프라 공급 계획을 소개하고 인천항으로의 물동량 및 선대 유치 마케팅에도 나설 예정에 있다.



◯ IPA 안팎에서는 취임 후 보여준 유 사장의 발 빠른 행보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다. 자신이 내세운 원칙과 강조한 사항들을 스스로가 맨 앞에 서서 실천해 나가는 모습에 믿음직스럽고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이슈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데 긍정적인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이다.



◯ 민간 출신의 해운물류 전문가가 가진 전문성과 폭넓은 네트워크, 오랜 경험과 직관을 바탕으로 한 ‘현장경영’이 공사와 인천항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인터뷰용 사진



◯ 유창근 사장은 “인천신항, 새 국제여객터미널 및 배후부지 등 향후 1~2년 새 공급될 신규 인프라의 조기 활성화를 가져올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현장’과 ‘마케팅’”이라며 “이들 국책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을 성장시키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데 한몫을 한 사장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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