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이 최우선이다. 인천항 안전관리 총력 대응 다짐
등록일 | 2021.05.26. | 조회수 |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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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10526 예방이 최우선이다. 인천항 안전관리 총력 대응 다짐.hwp (사진1) 항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긴급안전간담회.jpg |
○ 최근 평택과 부산 등지에서 항만 작업 중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여 안전의식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26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부두 운영사, 배후단지 입주사, 항운노조 등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항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긴급안전간담회를 가졌다.
<항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긴급안전간담회>
○ 인천항만공사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항 부두 운영사(인천내항부두운영㈜, 인천남항부두운영㈜,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북항다목적부두㈜, 동원로엑스인천㈜), 배후단지 입주사(씨맥㈜, NKG㈜), 여객터미널(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인천항운노동조합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 IPA는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항만 중대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해양수산부와 고용노동부 등 정부의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전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각 사가 실시하고 있는 안전사고 발생 방지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좋은 의견들을 개진했다.
<항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긴급안전간담회>
○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의 성호용 상무는 이 자리에서 “작업 투입 직전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근로자들이 안전수칙을 형식적이 아닌 실제로 숙지했는지 점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한편 IPA는 곧바로 인천항 하역안전 매뉴얼을 현행화하여 배포하고, 작업현장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현장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근로자 안전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하며, “공사에서도 항만 작업현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한편, 27일부터 해양수산부(지방청), 항만공사, 하역업체(배후단지 입주업체 포함), 항만근로자 등 항만물류업계가 참여하는 ‘항만안전 특별점검 기간(5.27∼6.30, 35일)을 운영하며, 사업장별 ▴안전 위해요인 발굴·개선 ▴산업안전보건 규칙 및 항만안전 매뉴얼 이행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항만근로자 특별 안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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