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지능형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으로 인천항 탄소중립 활동 강화
등록일 | 2021.12.06. | 조회수 |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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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11206 ipa, 지능형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추진으로 인천항 탄소중립 활동 강화.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에서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소*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증강현실과 빅데이터를 융합한 ‘지능형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 인천항 유휴자원을 활용해 총 2.86MW급 (4인 가구, 955세대 사용량) 태양광 발전소 5개소(북항 2개소, 내항 3개소) 운영 중
<인천항 해상 태양광>
○ IPA는 녹색기술 기반의 탄소중립 활동 기여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 공동 투자기술개발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기술 협업으로 2015년 12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해당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실제 적용은 내년 중 이루어진다.
* 투자기업의 신제품‧국산화 개발수요에 따라 개발과제를 발굴‧제안하고 중소기업에 개발비를 지원하여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해 동반성장을 구현하는 중소벤처기업부 R&D 사업
○ 지능형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 IoT) 센서를 설치해 정보를 수집, 이를 기상청 날씨 정보와 연계함으로써 인천항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량을 모니터링하고 예측한다.
○ 특히,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과 빅테이터를 통해 최적의 유지보수 시점을 판단하므로 적기에 수리가 가능해지며,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 한다.
<시스템 대시보드(안)>
○ 인천항만공사 홍성소 건설부문 부사장은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인천항 태양광 발전소 관리가 가능해질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 모델을 확보하여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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