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온라인 임시출입증 발급시스템 도입
등록일 | 2022.09.04. | 조회수 | 2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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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출입을 쉽고 간편하게 하는 임시출입증 온라인 발급시스템을 구축하여 1일부터 일부 내항 입주기업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사용자 의견 수렴을 거쳐 11월초 정식 운영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 이번에 구축한 인천항 온라인 임시출입증 발급시스템은 임시출입증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와 모바일을 통해 사전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기존에는 임시출입 시 발급소에 직접 방문하여 발급신청서 등 제반 서류를 자필로 작성한 후 항만내 방문 기업 담당자와 인천항보안공사에 확인하는 등 복잡한 절차와 대기시간이 발생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 그러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그동안의 번거롭고 복잡한 수작업 위주의 출입절차를 대폭 개선하여 온라인으로 언제든 임시출입증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인천항을 출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온라인 신청 후 방문하고자 하는 항만내 기업과 인천항보안공사의 승인을 거친 후 현장에서 출입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 발급은 인터넷 혹은 모바일로 접속(https://smart.icpa.or.kr/tpss)하여 신청하면 되며, 이 시스템을 1회 이상 사용한 출입자는 재방문시 기존 정보 불러오기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이 정식으로 운영개시되는 11월부터 2개월간은 기존 현장 발급방식도 병행 운영하여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인천항만공사 김영국 항만운영실장은 “시스템 도입으로 인천항 출입증 발급 대기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인천항 보안 강화와 동시에 출입 절차 간소화를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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