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물류아카데미 개최
등록일 | 2022.09.26. | 조회수 | 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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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26일과 28일에 IPA 본사(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263) 31층 대강당에서 인천항 물류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인천항 물류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IPA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단’의 개선 과제 중 하나로, 물류 전문교육 및 항만현장 특화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설에 대한 인천항 소재 물류기업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지게 됐다. 교육 대상은 배후단지(부지) 입주기업 및 터미널 운영사에 재직중인 근로자들이다.
○ 26일 오후 진행되는 ‘물류관리사 양성 과정‘은 ▴국제물류론 ▴물류관계법규로 구성되며, 28일 오후 진행되는 ‘안전관리 과정‘은 ▴위험물안전교육 ▴하역작업 안전관리로 구성된다.
○ IPA는 이번 교육이 인천항 물류기업의 전문인재 양성과 업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및 「항만안전특별법」시행에 따라 안전관리능력 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남광현 물류사업실장은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물류환경의 흐름 속에 물류기업의 역량 및 환경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물류의 기본원칙(3S1L)*에 입각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3S1L(speedy신속하게, safely안전하게, surely확실하게, low비용은 저렴하게)
○ 한편, IPA는 2017년부터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천항 이용자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인천항 주요 물류기업 및 이해관계자는 약 160개사로, IPA는 인터뷰 및 설문을 통해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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