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스마트물류’ 거점된다…IPA, 중소 전자상거래 수출입 화주 대상 공동물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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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2.04. 조회수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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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사업추진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1) 사업추진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jpg

(사진2)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2)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사진3)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3)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4일 오후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IGFC*(Incheon Global Fulfillment Center) 컨소시엄과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입주를 위한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세중해운(30%), 남성해운(25%), 우련티엘에스(25%), 아워박스(20%) 4개사로 구성된 사업시행법인

    ** 인천항을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08월 해양수산부가 지정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부터 아워박스㈜ 박철수 대표이사, ㈜우련티엘에스 배요환 대표이사, IPA 이경규 사장, 세중해운㈜ 한명수 대표이사, 남성해운㈜ 김용규 대표이사)]

 

IPA는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입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 8월 선정된 IGFC 컨소시엄과 총 5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공동화주 물량 유치 및 처리 등 기본사항 스마트물류센터 운영 및 입주자시설 투자조건 사업실적평가 등 세부항목에 대한 합의 도출 결과를 총 36개 조항으로 정리해 사업추진계약서에 담았으며, IGFC 컨소시엄은 사업추진계약 체결을 통해 정식 입주대상기업으로 전환됐다.

 

IPA2025년 상반기 본 물류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연간 최대 12,627TEU의 신규 물동량이 발생하고 5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IGFG 컨소시엄에 해상·육상물류 전문기업과 전자상거래 ICT 전문기업을 포함하고 있어 안정적인 중소화주 확보가 가능하고, 그간의 스마트물류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End-to-End* 물류 최첨단 자동화 풀필먼트 Sea&Air 복합물류 서비스를 통해 인천항 물류시스템의 첨단화를 실현하고 고객가치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풀필먼트 센터 등에서 최종 고객에게 제품을 인도하는 단계

 

IPA가 공급하는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지상 3층 및 건축 연면적 19,085규모로, IPA와 해양수산부가 총투자비 428억원(국고보조금 120억원, 자체예산 308억원)을 투입했으며, 물류센터를 직접 확보할 수 없는 중소화주의 화물을 스마트 공동물류시설에서 처리해 물류비용 부담을 줄이는 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의 폭발적인 전자상거래 화물 증가 추세에 맞춰 물류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 “중소화주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인천항 물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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