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마지막 퍼즐 맞춘다…민간제안사업 5차 공고 준비

PRESS RELEASE 게시글 보기
등록일 2024.04.14. 조회수 369
첨부파일

(ipa 보도자료) 240414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마지막 퍼즐 맞춘다...민간제안사업 5차 공고 추진.hwp hwp파일 (ipa 보도자료) 240414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마지막 퍼즐 맞춘다...민간제안사업 5차 공고 추진.hwp

(사진1) ㈜로지스밸리인천포트지디씨 물류센터 전경.jpeg 파일

(사진2) ㈜로지스밸리인천포트지디씨 물류센터 전경.jpeg 파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전자상거래 특화구역(해양수산부 공고 제2020-1116)잔여부지 약 88*를 대상으로 국제물류센터(Global Distribution Center, GDC) 운영 등 전자상거래 특화 물류단지 입주 희망기업의 투자유치를 내달 중 추진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지정 예정 공공용부지(5,400) 포함

물류센터 전경

[㈜로지스밸리인천포트지디씨 물류센터 전경(회사 로고는 이미지 처리)]

 

IPA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미래투자 가능성에 중점을 둔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되며, 참여희망기업은 해당 구역(획지 전체 또는 일부 선택)에 대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아암물류2단지는 전국 최대 해상통관장 유치, 종합보세구역 지정을 통해 전자상거래 물류에 최적화된 부지로 수도권과 인접한 인천항의 지리적 이점 인천공항과의 Sea&Air 연계 대중국 카페리 서비스 등 물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은 이커머스➊∼➎획지(23.3)와 스마트 공동물류센터(2.3) 1개 획지 등 256로 조성됐으며, 민간자본 3,189억원 유치에 성공하고 물동량 63,865TEU, 고용 1,349명을 창출(입주기업 5개사 사업계획기준)함으로써 지정 당시 기대했던 목표**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 사업대상지 위치도는 참고자료 참조

   **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지정 당시 민간투자유치 3,582억원, 고용 515, 연간 5TEU 유치 기대(100% 입주 기준)

 

최초 입주기업인 로지스밸리인천포트지디씨는 건축물 사용승인을 완료하고 내달 중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최근 2개사가 우선협상대상기업으로 추가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잔여부지 입주기업 모집까지 성공하면 아암물류2단지 1-1단계 내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개발은 완료된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유관기관 및 특화기업 집적화, 물류환경 개선을 통해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를 국내 최고의 전자상거래 특화단지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절차에 전자상거래 특화기업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등록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번호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공개여부 답변여부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목록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챗봇 열기(새창)

빠른메뉴 서비스

메뉴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