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24년 노사공동 윤리경영 실천 결의 '맞손'
등록일 | 2024.09.26. | 조회수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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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40926 ipa, 2024년 노사공동 윤리경영 실천 결의 '맞손'.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6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노사공동 윤리경영 실천다짐 결의대회 및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 IPA 이경규 사장, 우측 IPA 노동조합 오경환 위원장)]
○ 이날 결의대회 및 서약식은 윤리경영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노동조합 오경환 위원장이 한자리에 모여 노사 간 솔선수범 의지를 함께 표명했다.
○ 윤리경영 담당자와 노무 담당자의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된 결의대회는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의 동참 다짐, 노사 대표를 포함한 고위경영진, 간부직원들의 ‘준법‧윤리경영 실천 서약서’ 작성 순서로 진행됐다.
○ IPA는 결의문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공정거래 원칙 준수 및 인권경영 실천 지원 ▴부패행위 척결로 Zero화 실현 ▴상호존중과 배려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결의했다.
○ 또한, 서약서에는 이해충돌방지, 반부패‧청렴, 공정거래 자율준수와 관련해 ▴직무 관련 법령 및 절차 준수 ▴업무상 취득한 미공개 정보의 사적 활용 금지 ▴금품‧향응 수수금지 ▴알선‧청탁 근절 ▴갑질‧부당요구 금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동참 등의 세부내용을 담았다.
○ 인천항만공사 노동조합 오경환 위원장은 “부패행위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만큼 노사가 함께 약속한 공정하고 투명한 공공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윤리경영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공직자로서 청렴이 곧 공사의 최고 경쟁력이자 타협할 수 없는 기본적인 책무”라며, “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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