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중고자동차 수출의 중심, 인천항에서 판로 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 공동개최

등록일 : 2025.06.18.조회수 : 36



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18일부터 19일까지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53)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와 공동으로 ‘2025 인천 중고자동차·부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점 설명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인천항을 통한 중고차 수출입의 강점을 설명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중고자동차 및 관련 부품 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일대일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이번 상담회를 위해 몽골,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등에서 방한한 32개사 수입업자는 중고자동차 차량부품 차량 유지관리 분야 등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국내 중소기업 40개사와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인천항만공사는 행사장 내 비투비(B2B)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중고자동차 수출 1위 항만인 인천항의 강점을 설명하고, 롤온/롤오프(Ro-Ro)*, 컨테이너, 복합운송 등 도착지별 맞춤형 운송 서비스를 홍보했다.

  * 롤온/롤오프(Ro-Ro) : 차량이나 바퀴 달린 화물이 자체 동력이나 견인 장비를 이용해 굴러 들어가고(roll-on) 굴러 나오는(roll-off) 적하·양하 방식

 

행사 둘째 날인 19일에는 수입업자들이 인천 중고차 수출단지를 방문해 차량 품질을 살피고, 국내 중소기업과 추가 현장상담을 진행한다. 이후 인천 신항으로 이동해 컨테이너를 활용한 중고차 선적과 통관절차 등 실제 수출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수출상담회가 중고차 수출 증가세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ipa 보도자료) 250618 중고자동차 수출의 중심, 인천항에서 판로 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 공동개최.hwp hwp파일 아이콘
  • (사진1)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인천항을 통한 중고차 수출입의 강점을 설명하고 있다.jpg jpg파일 아이콘
  • (사진2) 2025 인천 중고자동차-부품 수출상담회에서 중소기업 수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jpg jpg파일 아이콘

목록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챗봇 열기(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