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인천항만공사, 에코누리호 비상 상황 대비 훈련 실시

등록일 : 2025.07.31.조회수 : 320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31일 인천항 내항(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76) 일대에서 인천항만공사의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가 운항 중 발생한 비상상황을 대응하는 소화, 퇴선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운항 중 비상상황 발생 시, 승객과 선박안전에 대한 초기대응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훈련은 운항 중 승객의 흡연으로 인한 내부 화재 발생을 가정해 초기 화재 진압 및 상황 전파 비상방송 및 선원들의 승객 안전 대피 유도 구명뗏목 모의 진수 및 탑승 안내 종합상황 점검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대응 절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검증했으며, 공사 항만안내선 선원들의 비상대응 훈련을 시행함으로써,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확인하였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예측이 어려운 선박사고에 맞서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와 반복 훈련을 통한 대응태세 확립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정기적 모의 훈련을 통해 우리 공사 항만안내선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들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ipa 보도자료) 250731 인천항만공사 에코누리호 비상 상황 대비 훈련 실시.hwp hwp파일 아이콘
  • (사진1)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본부 부사장이 선내 화재진압 훈련을 점검하고 있다..jpg jpg파일 아이콘
  • (사진2)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 본부 부사장이 화재대피훈련을 점검하고 있다..jpg jpg파일 아이콘
  • (사진3) 인천항만공사 에코누리호 선원들이 해상 화재진압훈련을 하고 있다..jpg jpg파일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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