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인천항만공사, 상해 국제 크루즈 서밋 우수 파트너십 항만 분야 수상
등록일 : 2025.11.06.조회수 : 34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6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상해 국제 크루즈 서밋(Shanghai International Cruise Summit)에서 해외 우수 파트너십 항만(Overseas Partnership Award)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중국 상해시 및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Royal Caribbean International)이 공동 주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크루즈 산업 행사로, 세계 주요 크루즈 기항 항만 대표단과 글로벌 선사들이 참석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크루즈 부두 및 터미널 운영 주체로서, ▲글로벌 선사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 ▲Fly&Cruise 모항 운영 역량 강화 ▲크루즈 승객 편의 확대 등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 또한, 인천항만공사 여객사업실 강여진 실장은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시아-태평양 크루즈 항만 및 기항지 국제 포럼(Asia Pacific Cruise Ports & Destinations International Forum)” 패널 세션에 참여하여, “아시아 크루즈 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인천항의 크루즈 운영 경험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 이 자리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지속가능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선사·지자체·유관기관과의 협업 노력과 성과 등을 소개하며, 인천항이 동북아 대표 Fly & Cruise 모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항이 세계 크루즈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임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선사·기항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인천항의 모항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국내 크루즈 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