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IPA, 인천항 수요자 중심 디지털전환을 위한 정보화 중장기 전략 수립 추진
등록일 : 2024.04.15.조회수 : 369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국가전략 디지털플랫폼정부(Digital platform government, DGB)* 추진과 인천항 수요자 중심 디지털전환을 위해 향후 5개년 중장기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 디지털플랫폼정부 : 모든 데이터가 융합된 디지털 플랫폼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
○ 이번 중장기 전략계획은 공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 인천항 디지털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IPA의 정보화 수준을 진단하고, 디지털전환을 통한 정보화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중점 추진사항은 ▴중장기 정보화 비전 정립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객서비스 개선 ▴IoT기술을 활용한 항만 생산성 향상 ▴통합플랫폼을 활용한 여객서비스 발굴 ▴디지털화를 통한 업무수행 방식 전환 ▴정보시스템, IT 인프라 개발 및 운영의 효율화 등이다.
○ IPA는 이번 컨설팅이 스마트항만의 초석을 마련하고 데이터 기반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항만 생산성 향상 및 지속가능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전략계획을 토대로 새로운 개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인천항을 스마트항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IPA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인천항 대표 정보 서비스 플랫폼 ‘싱글윈도우’를 운영하는 등 항만운영의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