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제5회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 개최
등록일 | 2018.02.26. | 조회수 | 2340 |
---|---|---|---|
첨부파일 |
(ipa 보도자료) 180225 인천항만공사, 제5회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 개최_게시.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IPA 볼파크에서 ‘제5회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5회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에서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는 2014년에 시작해서 올해 5회째 개최되는 대회로 지난 4회 대회에서는 인천지역 8개팀을 포함하여 전국 16개팀 300여명이 참석하는 대회로 성장해 야구 꿈나무 육성과 유소년 야구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해왔다.
○ 올해에도 인천지역 7개 팀을 포함하여 경기, 대구, 대전, 광주, 충남북지역 등 총 16개 전국 초등팀 300여 명이 참가해 초등부 야구선수들간 실력과 우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 이번 대회의 개막식은 24일 오전 9시에 IPA볼파크에서 열렸으며 전년도 우승팀 상인천초등학교 선수대표의 선서문 낭독과 IPA 김종길 운영본부장(직무대행)의 개회사 및 시구 후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IPA 김종길 운영본부장(직무대행)은 “이번 대회가 야구 꿈나무들의 개인 재능과 희망을 마음껏 뽐내는 동시에 팀워크를 통한 시너지를 몸소 경험하면서, 협동과 상생의 건강한 마음가짐을 배우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28일 개최되는 폐막식에서는 우승팀과 준우승팀에 대한 단체시상과 함께 개인에게는 감독상, 최우수상, 감투상의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 IPA가 운영중인 ‘IPA볼파크’는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지역사회와의 스포츠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2011년 아암물류 1단지 내 조성한 야구장으로 약 3억 5천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 야구체험 교실’, ‘야구심판아카데미’를 비롯하여 아마추어 야구 동호회 등이 참여하는 ‘사회인리그’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