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선수단 응원
등록일 | 2018.02.27. | 조회수 | 2638 |
---|---|---|---|
첨부파일 |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분위기를 패럴림픽까지 이어가고,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증진을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힘을 보탰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휠체어컬링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27일 훈련장소인 이천훈련원을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2018 평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휠체어컬링 선수단 훈련장소를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 IPA는 신체적 장애를 넘어 국위선양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나라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선수단 9명(선수 5명 및 감독 등 포함)의 훈련장소인 이천훈련원을 방문하여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10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 MOU를 체결하고, 올해 1월 4개 PA와 함께 각 1억원씩 4억원을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후원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 또한, 21일에는 600여명의 ‘시민응원단’과 함께 대한민국 컬링 남자 대표팀과-일본간 컬링 경기를 강릉 컬링센터를 직접 찾아 응원하기도 했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뿐만 아니라 평창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그간 진행해온 장애인 문화예술공연 후원 및 인천광역시 장애인체육 한마음 축제 지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