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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해수청은 방역관리 강화하라 관련 인천항민주노조협의회 기자회견에 대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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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9.10. 조회수 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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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해명보도자료) 200910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통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hwp hwp파일 (ipa 해명보도자료) 200910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통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hwp

<주요 기자회견 내용>

 

인천항은 외항선원에 의한 확산 경로 차단 외에도 항만출입자 모두에 대한 방역조치가 강화되어야 함. 차량출입자에 대한 발열체크도 되지 않는 등 기본적인 방역조치도 이뤄지지 않고 있음

 

또한, 주요 화물기사들과 일용직 노동자는 특수고용과 일용신분으로 방역보호구도 모두 개인이 구비. 방역을 책임질 사업주가 없는 불안정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은 방역에서도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함.

 

<인천항만공사 입장>

 

관련 기자회견은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바로 잡습니다.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따라 항만 내 작업장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여부, 거리두기 이행,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비치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 21(11개소), 51, 62(70개소), 73(57개소), 71(61개소)

 

또한, 확산 초기 항만 협력기업 및 근로자의 방역용품 확보 어려움에 따라 공사는 11만매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확보해 인천항 부두운영사, ·단체 및 건설현장 등 30개소에 배포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방역 보호구의 전국적 수급상황이 개선된 상황으로 항만근로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철저 등 정부 방역지침 전파 및 동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만 임시 출입자는 출입증 발급 장소에서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 후 발열 증상이 없는 경우 출입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상시 출입자의 경우 항내에서 최대한 하차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항내 건물 및 작업장 출입을 위해 불가피한 하차 시에도 운영사에서 발열 체크 시행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방역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물기사들과 일용직 노동자는 운영사 등과 협력하여 마스크 등 방역보호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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