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친환경 문화확산 위해 초등학교에 환경교육 꾸러미 전달
등록일 | 2022.12.11. | 조회수 |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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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어린이에게 해양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지역 초등학교 16곳에 인천항 맞춤형 환경교육 꾸러미 500개를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 이번 사업은 IPA와 인천광역시 환경교육센터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환경교육 꾸러미 기획·제작과 전달은 IPA가, 꾸러미 수요처 모집은 인천광역시 환경교육센터가 담당한다.
○ IPA와 인천광역시 환경교육센터는 지난해 3월 ‘친(親)해양·환경 문화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교육 KIT 제작 ▴비대면 환경교육 등 환경보전 인식 개선 등의 활동을 펼쳐 왔다.
○ 이번 사업을 통해 전달되는 환경교육 꾸러미는 어린이들이 해양환경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가 만드는 푸른 인천항’ 팝업 북* ▴공기정화 식물인 스투키 바다 화분 만들기 세트 ▴텀블러 꾸미기 세트 등 체험 위주 교구로 구성되며, 이달 말까지 지역사회 초등학교 16곳에 전달된다.
* 팝업 북 : 책장을 폈을 때 장면이 묘사된 그림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오는 책
○ 특히, 팝업 북은 IPA가 운영 중인 갑문홍보관과 인천 내항 재개발 열린 홍보관에도 비치하여 홍보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해양환경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변규섭 항만환경부장은 “환경교육 꾸러미를 통해 미래세대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길 바란다”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친환경 문화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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