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23년 주요 업무계획 확정
등록일 | 2023.01.05. | 조회수 | 2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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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www.icpa.or.kr)는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확정하고 올해를 인천항이 역대 최대 물동량, 최다 항로 수 기록을 갱신하는 재도약의 해로 삼겠다고 5일 밝혔다
○ 세계적 경기 위축과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인천항은 지난해 신규 컨테이너 항로 8개 유치, 역대 최다 69개 컨테이너 정기항로 운영 등을 통해 6년 연속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를 달성했다.
○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용료 감면을 지속해 항만물류업계와 고통을 분담하고, 임대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업무혁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AA등급 달성, 동반성장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을 이루며 내실을 다졌다.
※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 관련 법규준수를 위해 각 기업이 자체 운영하는 내부준법시스템으로, 1년 이상 제도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실적을 평가해 매년 등급(AAA~D)부여
○ 올해 인천항은 ▴신규 화물 유치 및 물류환경 개선 ▴스마트항만 인프라 조성 ▴항만별 기능 특성화 및 생산성 향상 ▴국제여객 재개 대응 및 안전역량 강화 ▴저탄소 항만 실현 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 먼저 컨테이너 물동량 345만TEU 달성을 목표로 ▴신규 컨테이너 정기항로 10개 이상 유치 ▴각 배후단지 맞춤형 물동량 창출 ▴콜드체인·전자상거래 특화구역과 연계한 미래먹거리 화물 유치 ▴고부가가치형 배후단지 조성을 통한 물류 인프라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 또한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건설 중인 인천신항 Ⅰ-2단계 컨테이너 부두 개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조성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스마트항만 조성을 위한 ▴물류혁신 R&D에도 주력해 유관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 이어 ▴3월부터 재개 예정인 크루즈선 입항에 철저히 대비하고 ▴한·중 카페리 여객 재개에 대비해 국제여객터미널 정상운영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아울러 ▴유관기관과 협력해 골든하버 투자유치를 본격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경영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보안 항만 실현 ▴경영 혁신을 통한 자율·책임경영 이행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주요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항만물류업계 및 지역사회와 소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국정과제와 연계한 주요사업을 통해 공공혁신과 자율·책임경영에 앞장서는 경쟁력 있는 인천항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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