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수해 피해 복구 긴급모금 참여
등록일 | 2023.07.26. | 조회수 | 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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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수해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원을 기부하고 내달 중순까지 임직원 기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98년 설립된 법정 전문모금·배분기관으로, 이번 호우 피해 긴급 지원을 위해 네이버 해피빈에 공동모금함을 개설하고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IPA가 전달한 긴급구호금은 호우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활용된다.
○ 또한, IPA는 네이버 해피빈 ‘호우 피해 긴급구호 모금함’ 접속 QR코드를 활용해 IPA 임직원에게 해당 모금을 안내하고 모금 종료 시까지 릴레이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수해로 상심이 크실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긴급재난·재해 등 지역사회 위기 발생 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IPA는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사업을 추진했으며, 6개 기관에 총 3,16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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