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사업자 공모
등록일 | 2023.09.13. | 조회수 | 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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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인천항 주차장 12개소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할 사업자를 2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 IPA는 탄소 배출량 감소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인천항 조성, 항만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설치 장소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등 대규모 주차공간을 가진 여객터미널을 비롯해 주차공간 50면 이상의 소규모 주차장을 운영 중인 ▴내항 ▴북항 ▴역무선부두 ▴염부두 등이다.
○ 참가자격은 「전기사업법」에 따른 전기신사업자 중 ‘전기자동차충전사업’에 등록된 자로, 공모안내서에 따른 제안서를 20일부터 2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 IPA에 따르면, 이용객 편의를 위해 2개 이상의 충전시설을 동시에 설치할 경우 초고속·급속 등 충전방식을 다양하게 제안할 수 있으며, 향후 전기자동차 공급 확대를 대비해 전체 설치 수량의 30% 이상은 초고속 또는 급속 충전방식으로 설치해야 한다.
○ IPA는 평가 최고 득점자를 사업자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자는 전용 주차구역에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사용허가일로부터 최장 10년간 운영하게 된다.
○ 사업신청서 접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PA 홈페이지(www.ic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은 “전기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항 곳곳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며 “역량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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