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항만그룹 대표단, 인천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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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9.18. 조회수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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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ipa 이경규 사장(사진우측)과 천진항그룹 안궈리 부총재(사진좌측)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jpg jpg파일 (사진1) ipa 이경규 사장(사진우측)과 천진항그룹 안궈리 부총재(사진좌측)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jpg

(사진2)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2)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

(사진3) ipa 담당자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3) ipa 담당자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jpg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중국 천진항만그룹 대표단이 인천-천진(天津) 간 공동발전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인천항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IPA 이경규 사장(사진우측)과 천진항그룹 안궈리 부총재(사진좌측)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천진항은 199711월 인천항과 우호항 체결 이후 한중 무역의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해왔으며, 지난해 중국항만별 교역량 7위인 인천-천진 간 수출입 물량은 129TEU2021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천진항만그룹은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기준 세계 8*의 천진시 국유기업으로 199112월 인천-천진 간 항로를 개설한 이후 32년간 한중 무역의 한 축을 담당해왔으며, 지난해 기준 천진항만에서 2,100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했다.

  * 2021년 로이드리스트 기준

 

이날 IPA를 방문한 천진항만그룹 대표단에는 안궈리(安國利) 부총재를 비롯해, 천진항유한공사, 천진항만산업투자유한공사 등 천진항만그룹의 관계자들이 포함됐다.

 

대표단은 IPA 이경규 사장과의 대담 자리에서 인천-천진 간 우호항을 기반으로 한 상호 항만 간 공동발전 및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터미널을 시찰하고, 향후 인천항 개발 및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IPA 이경규 사장은 천진항은 인천항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천진 간 물동량 창출은 물론 해양관광 여객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협력관계가 지속되어 양 항만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와 천진시는 1993년 자매도시를 맺고 30년간 경제, 무역, 문화, 인적자원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중 양국의 우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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