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I-Scale Up」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 지원 협약 체결
등록일 | 2023.11.15. | 조회수 | 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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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31115 ipa, 「i-scale up」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 지원 협약 체결.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 공공창업 액셀러레이터 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난 9월부터 추진 중인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I-Scale Up」의 지원 대상기업 2개사를 선정하고 15일 창업기업 지원 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밝혔다.
○ 지원 대상기업 2개사는 ▴도시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화물차용 에어비엔비인 ‘트럭헬퍼’를 창업 아이템으로 하는 ㈜빅모빌리티(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 출신)와 ▴산업 현장 자재 조달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하는 ㈜공새로(㈜포스코이앤씨의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 출신)이며, IPA·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각각 3자 협약을 체결했다.
○ 「I-Scale Up」은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대 2개사에 사업화 자금 최대 각 1천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 IPA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K-스타트업 포털과 인천창업플랫폼을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27개사가 지원했으며, 지난 1일에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친 7개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발표평가를 진행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2개사를 지원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이번 사업에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해당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의 신청이 많아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창업기업들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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