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산업혁신운동3.0 지원대상 2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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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9.14. 조회수 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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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항만물류 분야 중소협력기업을 지원하는 ‘산업혁신운동3.0’ 사업의 제3차년도 지원기업으로 우련TLS 및 태광통상 등 2개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 산업혁신운동3.0 사업은 2013년부터 인천항만공사(IPA)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2개 공공기관들과 함께 추진해 온 동반성장경제 확산 사업으로, 오는 2017년까지 5년간 8개 업체 지원을 목표로 매년 4천만원씩 예산 투입 예정이다.


○ 선정된 협력기업은 한국생산성본부 항만물류 비즈니스 전문가의 경영·공정·생산기술 진단을 통해 기업경영 전 영역의 혁신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 비용은 인천항만공사가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 IPA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에는 산업혁신운동 2차년도 사업으로 아이피지박스와 와이엘물류 2개사가 선정됐다.


○ 이들 회사는 신규시장 진입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창고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3정 5S 노하우 등에 대한 1:1 매칭 컨설팅을 받았으며, 실제 컨설팅 후 신규시장 대응역량이 증진되고, 매출액 증가와 창고운영 생산성 제고 등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이번에 3차년도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곳들은 다음주까지 현장 기업진단을 통하여 작업관리 체계화, 성과관리 측정 시스템 구축, 수출입화물 재고관리, 3자물류 도입 등에 대해 3개월에 걸친 전문가 OJT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은“산업혁신운동이 인천항 중소협력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인천항의 기업 생태계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항 협력기업들의 역량과 경쟁력을 높여 인천항의 기업활동이 활성화되고 더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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