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특별방제기간 지정하고 붉은불개미 유입 예방 나선다
등록일 | 2022.06.15. | 조회수 |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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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ipa가 민관공 합동으로 붉은불개미 방제활동을 펼치고 있다.jpg (사진2) ipa가 민관공 합동으로 붉은불개미 방제활동을 펼치고 있다.jpg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붉은불개미 유입차단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을 ‘특별방제기간’으로 지정하고 예방 방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 IPA가 민관공 합동으로 붉은불개미 방제활동을 펼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 붉은불개미는 주로 고온 다습한 곳에서 서식하는 특징을 지녔으며, 유입 방지를 위해 선제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 이에, IPA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부두운영사와 함께 인천 내항·남항·북항·신항 등의 ▴경계펜스 ▴수림대 ▴콘크리트 틈새 ▴컨테이너 야적장 등에 과립형태의 개미 박멸제(베이트)를 살포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 특히, 특별방제기간 동안 중국발 컨테이너 화물이 많은 인천 신항을 비롯한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4곳*은 액체 형태의 살충제를 집중적으로 살포하고 개미 박멸제 125통을 지원하는 등 붉은불개미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인천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
○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붉은불개미가 인천항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검역본부, 운영사 등과 함께 합동 방역활동을 실시할 것”이라며, “항만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지난달에는 중국 12개 성·시에서 붉은불개미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중국에서도 초기방역 조치를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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