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미국 샌디에이고항과 협력 논의
등록일 | 2023.10.31. | 조회수 |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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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31031 ipa, 미국 샌디에이고항과 협력 논의.hwp (사진1) ipa 이경규 사장이 샌디에이고 경제사절단 방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jpg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31일 오후 미국 샌디에이고 시장 및 경제사절단이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을 방문해 인천항-샌디에이고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IPA 이경규 사장이 샌디에이고 경제사절단 방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IPA 이경규 사장과 토드 글로리아(Todd Gloria) 샌디에이고 시장, 노라 발가스(Nora Vargas) 샌디에이고 카운티 위원장, 라파엘 카스텔라노스(Rafael Castellanos) 샌디에이고항 항만위원장 등 경제사절단은 양 항의 ▴항만 개발 운영 경험 및 현황 ▴항만·해운 시장 최신정보 교류체계 마련 ▴항만 및 물류 인프라 개발 우수사례 벤치마킹 ▴친환경 항만 개발 및 항만환경 보호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이후 IPA와 경제사절단은 인천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현장을 시찰하며 터미널 개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 미국 서해안 최남단에 위치한 샌디에이고항은 캘리포니아주의 최대 벌크화물(break bulk) 처리 항만으로, 친수공원 22개를 갖춘 도심 친화형 항만이다. 특히, 냉동·냉장(Reefer), 벌크화물(break bulk)과 같은 특수화물 처리능력이 뛰어나 북미-남미 간 특수화물 수송의 거점지로 활용되고 있다. 주요 처리 화물은 벌크화물, 액체화물, 완성차이며, 시설 현대화를 위해 터미널 개발 계획을 추진 중이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과 미주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5년도 항로 개설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양 항의 공동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인천항의 미주지역 마케팅 기반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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