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항만 맞춤형 재난관리방안 도출을 위한 제2회 항만안전 컨퍼런스’ 개최
등록일 | 2023.09.17. | 조회수 | 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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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참석자들이 안보기술연구원 김성근 안전연구본부장의 발표를 듣고 있다.jpg (사진1) 컨퍼런스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ipa 보도자료) 230917 ipa, 항만 맞춤형 재난관리방안 도출을 위한 제2회 항만안전 컨퍼런스 개최.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5일 효율적인 자연재난 대응 방향 모색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일산 킨텍스(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에서 ‘제2회 항만안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IPA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됐으며, 지난해 ‘안전한 항만생태계 조성을 위한 항만안전 컨퍼런스’에 이어 열린 두 번째 컨퍼런스다. 유관기관, 안전산업 관련 기업 및 일반인 등이 박람회에 참여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 컨퍼런스 주제는 ‘항만 특성과 기후변화를 고려한 재난안전관리 강화방안’으로, 항만 특성상 노출되기 쉬운 풍수해·지진 등 위협적인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리방안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보기술연구원 김성근 안전연구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항만 작업장 특성에 따른 재난안전관리의 위험요인과 대응 방향 및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리스크솔루션 김승우 대표가 기후변화로 인한 풍수해·지진 등 자연재난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에 따른 항만시설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공유했다.
○ 이어진 토론에서는 인천·부산·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 재난안전 담당자들이 참석해 항만별 재난안전관리 공동 대응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IPA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항만별로 이루어지던 재난대응관리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진행된 논의를 바탕으로 각종 재해위협으로부터 안전한 항만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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