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신항대로 상습정체구간 신호체계 바꿨더니 ‘뻥’ 뚫렸다
등록일 | 2024.01.03. | 조회수 |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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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www.icpa.or.kr)는 도로확장과 신호체계 개선 등을 통해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인천신항대로의 교통 혼잡해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 IPA에 따르면, 인천신항대로 일대는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진출입 화물차량과 인근 체육센터 시민이용객 증가로 상습 교통체증 구간이었다.
○ 이에 IPA는 ‘신항대로 혼잡도 개선 민관공 합동TF’를 통해 도로 폭 확장 및 신속개방을 이끌어냈다. 또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신호연동제를 도입하고, 직진차로 주행유도선을 설치하였으며, 불법 유턴 차량 감소를 위해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한진컨테이너터미널(HJIT) 교차로에 유턴구역을 신설했다.
○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교통인프라 개선을 통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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